-
알파카 모두가 만족했던 가족여행카테고리 없음 2022. 4. 14. 04:00
홍천 알파카월드, 벌써 2022년 2월이 끝나갑니다.이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야...어렸을 때는 잘 몰랐는데 20살보다 30살 가까이 된 나이가 되면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부모님은 더 많을 것 같아서 올해 목표는 #가족여행을 자주 가는 것이었습니다.마침 아버지도 저도 한가한 시즌이어서 강원도 홍천에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홍천 알파카월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1899-2250 가격: 성인ᅮ 洪 営業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4시 30분~60대 부모님과 30대가까운 제가 홍천에 알파카를 보러간다는 것은 조금은 의심스러울 수 있지만 저와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 일요일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있는 것이 정말 사랑스러울 수 있습니다.아빠가 한번도 알파카를 보지 못했는데 궁금하다고 하셔서 폭풍검색 후 홍천에 있는 곳이 제일 크고 시설도 좋을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아기 알파카 혼자 돌아다니는 모습도 봤어요한복에 옷도 이쁘게 입으면서 자유롭게 혼자 산책하는게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나뭇잎을 우글우글 물고... 집에 보쌈을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주차장은 총 4개 정도였어요1,2 주차장은 매표소에서 아주 가까웠고, 3,4 주차장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했어요.저희 가족은 조금 일찍 도착해서 여유로운 제 2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주차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구 매표소까지 이동하는 경로였습니다.서너 주차장이 더 넓은 편이었는데
홍천 알파카 월드 정보
요금 안내
이용 안내 일단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가격! 성인이었습니다가족여행 입장료 치고는 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넓어야 2시간 이상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마지막에는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게다가 네이버예약, 클룩, 케이데이 등을 이용하면 5~10% 상시 할인 받을 수 있거든요.홍천 알파카월드 입장 전 필수 확인사항은 발권마감시간입니다.오후 4시 30분부터는 입장이 안 되고 5시가 넘었는데도 동물들이 슬슬 축사로 돌아온대요.너무 늦으면 완전히 안될 것 같아.
파카 코인 = 동물 사료 구입용 코인 1개당 ᅡ 残 남으면 환불 가능
부족한 것보다는 넘치는 것을 좋아하는 아버지 덕분에 아예 5개 세트로 구입했어요.세트결제는 매표소에서 카드결제로 하는데 1개씩 사려면 ᅡ이 몇개 필요하고...현금이 부족하면 카드결제를 추천합니다.
1. 알파카 놀이터
제일 첫 번째 코스는 알파카 놀이터였어요귀여운 알파카를 따라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완전히 가까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여행 추천 홍천 알파카 월드 아기 알파카가 놀이터에 있었는데안커서 그런지 입이 너무 짧습니다. 정말 귀여움 포인트였습니다.
2. 안데스 생태방목장
알파카가 도달한 한 곳뿐만 아니라 분산 배치되어 있어서 모두 돌아다녀야 했어요.그 중에서도 안데스 생태 방목장 쪽에 제일 많았어요.
생태 방목장이라 규모도 넓어 보이는 풍경도 너무 예뻤어요
평화로운 분위기가 일품이었어요.
3. 알파카 힐링 산책 유료, 15분()
알파카들이랑 같이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 같았어요.15분 정도 산책을 할 수 있었고, 함께 걸을 알파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산책을 할 마음이 없어도 맨 위에 있는 힐링 산책 테마존까지 가는 이유는 바로 이 귀여운 아기 알파카들을 위해서!
힐링 산책 존 쪽에 알파카 10마리가 모여있더라고요
눈에 띄게 예쁜 이 알파카 이름은 하니!하니만 엄청 찔러서 하얀 알파카가 질투했는지 방해공작까지!!ㅋㅋㅋ
결국 화면을 가려버리네요.
당신도 귀여워^^
4. 따뜻하고 시원한 실내 휴식처 색상의 칠나라, 갤러리, 식당, 카페
아무래도 야외시설이라 너무 춥거나 덥거나 하면 쾌적한 실내 휴식처가 필요합니다.지도상에 네 곳이 넘는 쉼터가 있었지만 우리는 색칠을 한 나라만 들었어요.
완전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
엽서에 색칠공부도 다 했어요물론 내가 커져버려서 ^^…사진만 찍고 나왔어요엽서 색칠공부도 물론 무료입니다!
알파카처 한 95ᅵ も 식사도 가볍게 하려면 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해도 돼요.1만원이 넘는 음식이 없었고 양도 많았거든요.돈가스도 불고기덮밥도 무난한 편이었는데 알파카 볶음밥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알파카짜 한을 시키면 알파카 빵도 하나 주세요알파카월드에 알파카 볶음밥에 빵까지 ㅋㅋㅋㅋ 정말 알파카 세상이네요 ㅎㅎ
5.다양한 동물 염소, 사막여우, 다람쥐, 공작, 사랑아귀
유산량
공작 알파형 땅의 세계라지만 그 넓은 곳을 다 차지할 수는 없습니다돌아다니면서 꽤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알파카월드에 사막여우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직접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생각보다 훨씬 작은데 생각보다 더 컸던 귀...!! 한번 앉아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웠어요
빼꼼!
넌 누구냐!
직접 쓰지 못한 사막여우와는 달리 가족여행을 하면서 다람쥐에게 먹이를 주고본 건 처음이야!손 위에 올려놓은 건 아빠도 처음이래요.부모님 두 분 다 너무 신기해 하셨어요
알파카는 너무 커서 손에 들 수 없지만 사랑옴므라는 작은 새는 가능!!
먹이주기 체험이 특히 재미있었던 새들의 나라에서는 아이 어른 모두 행복한 분위기.이곳만은 꼭 체험해 보세요.후기에 새들의 정원에 대해 언급이 많았던 이유가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생각보다 넓고 길게 걸어야 했다는 점 이외에는 부모님과 함께 가족여행을 즐기기 좋은 홍천여행지였습니다.오랜만에 15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말씀 덕분에 홍천 알파카월드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