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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롱 헤어스타일롱 헤어스타일기르기만
    카테고리 없음 2022. 1. 4. 08:49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긴 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로 자른 후

    후회하고 고생하고 다시 긴 머리 스타일로 돌아오신 분들 많으실 텐데

    긴머리, 사실 함부로 기른다고 무조건 예쁜머리가 될수는 없어요

    머리를 기르는 동안 펌이나 염색 아이롱을 사용한 모발은 손상을 받습니다.

    다양한 손상모발이 엉키거나 부스스한 느낌을 주면서

    정리가 안 된 것 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까

    기르는 동안 그리고 염색, 펌 등 미용 시술을 자주 받을수록

    모발관리와 두피케어는 필수입니다.

     

    *손상머리란?

    손상모란 다공성모라고도 불리는 다양한 요인(염색,탈색,펌) 또는 아이롱등 열에 의한 모발손상에 의해

    모발 사이충물질이 소실되어 모발속 수분이 부족하여 항상 푸석푸석한 상태

    보습부족으로 건조한 상태의 모발을 손상모라고 불러요!

    외견상으로 보고

    털끝이 깨지거나 밝게 보이게 되고, 더벅감을 주어

     

    간단하게 꼬이고 칫솔질을 할 때 끊김 현상 때문에 머리를 곱게 펴기 어려운

    털끝의 기장이 나오거나 아주 가볍고 더러운 보이는 느낌이 강해집니다만,

    복원 마법 파마 클리닉 등 타격 머리를 가꾸어 주는 다양한 방법 등이 있는데,

    요즘 쉽게 홈 케어가 된 헤어 제품이 많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케어제품 뿐만 아니라 염색이나 탈색도 셀프로 할 수 있게 쉬운 방법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미용실에 가지 않고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거나 손상된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간혹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거나 시술을 받는 보다 저렴한 제품이라도 사용법에 맞게 계속 사용하시면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품이나 시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시 작은 행동, 습관 하나하나가 더 좋은 머리를 만들어 줍니다.

    손상된 머리라고 하면 얇고 가늘게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반대로 빗자루처럼 뻣뻣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여름 햇살이 모발의 큐티클을 분해하고 수분을 증발시키면서

    머리가 두껍고 직모인 경우 손상되었을 때 뻣뻣하고 뻣뻣한 머리가 최대화되어 빗자루 같은 느낌을 받는데,

    이렇게 큐티클이 손상된 모발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샴푸 전 빗질을 하면서 엉킨 모발을 풀어주고 이미 손상된 큐티클을 정돈해주며 생활하면서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 제거,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입니다.

    정말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지만 자칫 귀찮다는 이유로 머리가 헝클어진 상태에서 바로 샴푸를 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작은 행동이지만 끈기있게 유지해 주시면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운 머리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얇고 가늘게 늘어지며 힘없이 끊어지는 손상모발이신 분들은

    잦은 펌,염색으로 두피가 약해지고 후천적으로 모발이 얇아지는 분들도 있지만,

    원래 숱이 없으신분들도 계셔요! 이런분들은 모발이 두꺼운분들에 비해 낮은 열이나 자극이 약한 제품에도 더 큰 손상을 입으며,

    염색이나 탈색등의 계속적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는 미용 시술은 탈모 유발의 확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에센스, 오일, 컨디셔너, 헤어팩, 두피케어 제품의 모발과 두피에 직접 닿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전체적으로 몸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모발뿐만 아니라 탈모 예방의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머릿결이 상했는데 두피 케어를 동시에 해야 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발에 영양을 직접적으로 주는 부분이 두피이기 때문에

    모발에만 좋은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동시에 손상된 두피

    일상생활을 하면서 쌓이는 각질이나 노폐물 등을

    동시에 관리해주시면 좋은 머리와 풍성한 긴머리를 유지할 수 있겠죠?

    사실 손상된 머리를 잘라내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힘들게 길러온 머리카락을 다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머리카락을 굳이 다듬지 않아도 스스로 끊어지는 모발을 위해서

    머리길이가 길지않은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층이 생겨서 풍성하고 예쁜 긴머리보다는

    부스스하고 가벼운 느낌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붙임머리로 찰랑거리는 머리와 긴머리 스타일을 유지하시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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