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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요리짬뽕 몽
    카테고리 없음 2022. 1. 31. 00:28

     

    거제도 짬뽕 중식 꿈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혀니입니다

    평소에 중국음식이 먹고싶을 때마다 즐겨찾는 단골집이 거제도 짬뽕전문점의 중국음식 꿈인데, 최근 정말 추웠던 날에 친구들과 이른 점심을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01.주차장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고, 거제 소노캄, 웨도보타니아, 지심도 선착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여기서 점심 먹고 가기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제도 짬뽕맛집의 중화요리 꿈의 내부모습을 마치 중국여행을 가서도 볼 수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사실 최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은 유명 레스토랑보다 분위기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

    실제로 점심 또는 저녁 식사를 위해 찾으시는 분들 대부분은 관광객보다는 현지 손님들이 중심이라고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고, 넓은 홀도 있고, 안에 보니까 더욱 프라이빗한 테이블도 있더라구요♡

    만약 옆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앉으면 따로 칸막이까지 해줘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거제도 짬뽕전문점 중식 꿈의 반찬인 단무지,양파,춘장을 포함,종지,포크,앞치마는 셀프서비스로 직접 가져왔습니다 :)

    그리고 여기 저기에는 여러 종류의 중국 술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있었고 여기 사장님도 친절하고 너글너글해서 지금은 단골 손님이 되어서 한 달에 몇 번씩은 가네요.

    02. 메뉴

    빨간 짜장면, 낙지짬뽕, 미니탕수육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거제도 짬뽕맛집 중국요리꿈에서 제가 좋아하는 안쪽 자리는 햇살이 가득 들어와서 사진 찍기에도 좋고 따뜻해서 만족했어요.

    따뜻한 물도 준비해 주시고 물 한 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주문한 메뉴를 먹기 시작했어요이곳은 평일과 주말을 불문하고 항상 손님이 많은 레스토랑으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자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낙지 크기가 더 커진 것 같은데 세면기라면 크기로 만들어 줘서 좋고 야채와 해산물도 듬뿍 줘서 배불리 먹기 좋았던 곳입니다.

    거제도 짬뽕 맛집 중식몬은 장승포와 고현 두군데 있어서 가까운곳에 방문하시면 좋고 낙지가 부드러워서 가위만 살짝 대면 바로 잘립니다.하하

    같이간친구는평소에짜장면을좋아해서유니짜장을주문할까했는데여기만의특별메뉴인빨간짜장을선정했고저는국물이있는음식이먹고싶어서낙지짬뽕으로선택했는데양도푸짐하고비주얼도최고였습니다♡

    문어 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국물에 살짝 찍어 먹고 바로 옆을 보니 홍합의 양이 푸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동안 서울에서 거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있을 때마다 이곳을 항상 데리고 다녔는데 다들 올 때마다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다며 재방문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겉보기에는 국물 색깔이 진하지만 그다지 맵지 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불향이 가득한 짬뽕이었기에 딱 제 취향이었죠.

    빨간 짜장면은 사진을 찍어서 먹었는데도 많이 불지 않아서 괜찮았고 소스 맛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평소에 양파를 싫어하던 저도 정말 맛있게 먹은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였습니다.

    미니탕수육은 주메뉴를 주문할 때 항상 같이 시켜 먹는 편인데 부먹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금방 습기가 적어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별미입니다.

    03. 인근 관광지 (지심도)

    거제도 짬뽕 먹으러 갔던 중화요리 꿈에서 조금 걸어가면 동백섬의 지심도 들어가는 선착장이 나오는데 요즘 거제도 여행을 와서 지심도 들어가는 분들이 꽤 많고 묶고 다녀오시기 때문에 괜찮습니다.오늘은 배 시간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공중화장실 시설도 깨끗하고 좋았고, 지심도 선착장 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갈때마다 주차장 걱정은 항상 없었습니다.

    "장승포에서 지심도까지 배로 약 15~20분 정도 소요되며, 왕복 성인기준 14,000원, 왕복 소인기준 7,000원이고 배시간도 많았다고 합니다" :)

    보통 점심을 먹고 오후 2시 30분에 배를 타고 귀가하거나 아침 첫 비행기인 오전 8시 30분에 배를 타고 귀가하고 오전 10시 50분에 배를 타고 나가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

    04. 인근 관광지 (성영신소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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